아이폰을 사서 가장 먼저 한 일
아이폰을 사서 (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제외하고는) 맨 처음 한 일은 어플을 하나 받은 일이다. 바로 조선 사진기였다.
그래서 만든 사진이 바로 아래의 녀석이다. 크기가 상당히 커서 같은 비율로 줄였다. 원본은 1536x2048 크기이며, 가로세로를 25%로 줄였다.

부칸산 SAMSUNG 저륀쥐 - 버그가 있는지 넙적이가 되었다.
이것을 수정한 파일은 오늘은 쥐 잡는 날(?) 문서를 보기 바랍니다.
그 다음 한 일
그 다음으로 한 일은? 바로 화면 캡처에 대해 알아보았다. 여러 사람이 글을 남겨 주었는데,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소리였다.
- <HOME> 버튼과 <SLEEP>(전원) 버튼을 동시에 누르시오.
- <HOME> 버튼과 아이폰 상단의 <잠그기> 버튼을 동시에 누르시오.
대충 위와 같은 두 설명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. 문제는 아이폰과 함께 제공하는 《간략한 팁》이라는 소책자에는 <SLEEP>(전원) 버튼도 <잠그기> 버튼도 나타나 있지를 않습니다. 나처럼 아이폰을 처음 쓰는 사람은 어쩌라고?! 눈알 돌아가게 만드넹! 쳇! @,@
한참을 궁리하다가 알아냈다.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는 소리였다.

출처 : 《간략한 팁》 소책자의 그림. 합성 및 편집
홈 단추를 누른 상태에서 켜기/끄기 단추를 누릅니다. 홈 단추는 위 그림에서 자주색 동그라미로 표시했으며, 켜기/끄기 단추는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. 그러면 찰칵 소리와 함께 화면이 한 번 번쩍거리면서 화면을 캡처하여 사진 앨범의 카메라 롤에 저장해 줍니다.

잠겨 있는 아이폰 화면 캡처
남들은 다 보통 화면을 올렸기에 나는 특이하게 잠긴 아이폰 화면을 캡처했다.
덧붙이는 말
아이폰 사용자 설명서에 해당하는 《간략한 팁》 소책자의 스캔 화면이다.

기본 단추. 및 홈으로 이동. 설명 부분에 단추 이름이 나타나 있습니다.
참고로 본문에 사용한 아이폰 그림은 위의 두 아이폰 그림을 합성한 뒤 편집했습니다. 편집 도구는 그 이름도 유명한 그림판입니다.
또한 이 팁은 아이팟 터치에서도 작동한다고 합니다.
관련 문서
내부 문서
- [아이폰] 아이폰
- [일기] 오늘은 쥐 잡는 날(?)
- [소프트웨어/소개] OpenCapture
- [소프트웨어/소개] CamStudio
- [벌레와 팁/팁] 도스박스에서 화면 캡처
- [벌레와 팁/팁] 오류 메시지를 텍스트로 복사하기
- [검색] 캡처
외부 문서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좀더 특이하게 잠긴 화면을 사진 찍어서 올리세요 ㅋㅋ
답글삭제캡쳐 말구요! ㅋㅋ
@구차니 - 2010/06/08 11:26
답글삭제뭐, 당장은 이걸로 만족하는 수밖에요... ^^a
trackback from: 아이폰 도난 걱정 뚝! 어플로 ‘도난방지’
답글삭제아이폰 도난 걱정 뚝! 어플로 ‘도난방지’ 정윤희 기자 yuni@zdnet.co.kr 2010.06.08 / PM 00:03 [지디넷코리아]최근 아이폰 이용자가 70만 명이 넘어서면서 도난, 분실 등이 이슈로 떠올랐다.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이 업무, 모바일 뱅킹, 생활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면서 고도로 정보가 집적된 기기가 돼버렸기 때문이다. 실제로 스마트폰이나 고가의 기기는 쉽게 범죄의 타깃이 되기도 하는 만큼 아이폰 사..
trackback from: 아이폰 - 월드 워(World War)
답글삭제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.. 요즘 새로이 산 아이폰 3G(으윽.. 내가 사자마자 아이폰4 출시와 아이폰 3G 의 급격한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다..ㅠㅠ) 를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.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휴대폰은 오직 문자와 전화만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는데, 아이폰은 나의 생각을 바꾸어 주었다. 요즘 하고 있는 게임은 월드 워(World War) 이다. 얼마전에 유행하던(지금도???) 웹 게임과 비슷한 방식인데 휴대폰에서 플레이를 하니 시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