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연민과 고민 끝에조금씩 마음이 열려서마침내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
원래는 제2백번제의 글이었다. 이때 끝에 '번째'가 아니라 '번제'(番祭)이다. 그래서 제2백번제라면, "제2백번째 기리는 글"이라는 뜻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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