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8월 12일 목요일

[제79번제] 사랑이란? 50

사랑이란? 반찬을 가져다 주는 것.

반찬이 없다고 투정하는 애인의 말에
하루종일 반찬을 만들고,
밤새 걸어서, 차도 들어가지 못하는 산골짝에서 지내는 애인에게
그 반찬을 가져다 주는 것,
그게 사랑입니다.

덧붙이는 말

뭐, 만화책에서 나온 이야기다. 믿거나 말거나!

댓글 1개:

  1. trackback from: 사랑후에...
    쓰러지듯 누워서 잠들다 일어나. 늦은시각 혹은 이른시각에 많은 생각들로 잠들지 못 하고 있는 나.. 비가 내리면... 바람이 불면... 이른 아침 지나간 비 바람에... 모든 좋았든.. 아프든. .슬프던... 그 모든 기억의 먼지들이 사라지고... 그 모든 것은 지난일의 단편이 될 뿐이야.. 그러지 못하고.. 씻어내지 못한 먼지들은 차창의 먼지처럼 흐려져 두눈을 흐리게 할뿐이야.. 우울해 하지말자. 아파하지 말자. 슬퍼하지 말자. 후회하지 말자. 상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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